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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화 줄거리 리뷰

by 엔젤카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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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

승효와 석류, 단호와 모음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혜숙과 미숙이 서로 화해를 하며 승효와 석류의 관계를 허락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화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리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일 방영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5%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럼 엄마친구아들 1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4.10.06 - [방송리뷰]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화 줄거리 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5화 줄거리 리뷰

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승효가 석류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석류와 승효가 서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양쪽 집안 부모님

angel-ca.com

 

엄마친구아들 16화 끝 줄거리

 

오늘도 석류네와 승효네 식구들은 같이 둘러앉아 식사를 합니다. 혜숙과 경종의 닭살부부 행태는 계속되고 미숙은 귀여운 질투를 합니다. 시끌벅적한 모습이 보기 좋은 두 가족들

 

 

승효와 석류는 서로 끌어안고 애정을 과시합니다. 동진이 들어와서 뭐라고 하지만 전혀 흔들림이 없는 두 사람. 이제 공식적으로 커플로 인정받은 두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단호는 모음의 직장으로 그녀를 데리러 왔다가 직장 동료들에게서 모음이 남극 과학기지로 가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얼마간 떠나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착잡했지만 티를 내지는 않습니다. 단호는 모음과 디스코팡팡을 타며 데이트를 즐깁니다. 

 

 

혜숙과 미숙이 서로 사돈지간이 된다는 말에 라벤더 멤버들은 놀랍니다. 전생에 아마 부부였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오늘도 신나게 싸워줍니다. 

 

 

모음이 남극 과학기지 공무원으로 선발되어 가게 됐다는 소식에 석류는 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음의 집으로 옵니다. 모음은 오래도록 꿈꿔왔던 남극에 가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단호와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슬프기도 합니다.

아직 입이 안 떨어져서 단호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한 모음

 

 

은퇴를 하여 시간이 많아진 혜숙은 미숙에게 요리를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이에 미숙은 그럼 자기도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혜숙에게 요구합니다. 서로에게 재능기부를 하게 된 두 사람

 

 

단호는 모음에게 부츠와 이불 등 남극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건네며 잘 다녀오라고 합니다. 모음은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단호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손잡고 혜릉동을 데이트 하다가 아빠의 분식집 자리에 들어올 새 가게가 궁금해진 석류는 안에 들어가 두리번거립니다. 너무 예쁜 인테리어에 반할 때쯤 승효는 여기가 너의 가게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석류의 아버지는 승효를 찾아와 자신의 가게 자리를 석류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인테리어를 의뢰합니다. 이에 승효는 또 정성껏 석류의 가게를 리모델링 해줍니다. 비밀리에 공사를 진행하고 완성되자 석류에게 말을 해주는 승효. 석류는 크게 감동합니다. 석류의 방도 고치고 마음도 고치더니 이제 가게까지 고쳐준 고마운 승효입니다. 

 

 

나윤은 동진에게 트레이너 자격 시험을 잘 보라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합격하면 동진에게 첫 번째로 피티 받는 회원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석류와 승효, 모음과 단호는 편의점에서 만나 음료수를 함께 마십니다. 모음이 남극가서 잘 지내다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세 사람은 조촐한 송별파티를 합니다. 

 

 

무지개 부엌이라는 이름으로 식당을 오픈하게 된 석류

"아빠, 고마워 나 진짜 열심히 할게"

"딸, 너 열심히 하지 마. 그냥 즐기면서 해. 그게 더 어렵긴 하겠다, 근데"

석류를 사랑하는 아빠 근식은 딸에게 열심히 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라는 당부를 합니다.

 

 

코딩으로 식당 예약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석류

"이야 세상에, 코딩하는 셰프라니 아마 다들 상상도 못할거야"

"나 좀 뿌듯하다. 뭔가 예전의 내가 헛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럼, 너가 걸어온 길이 차곡차곡 켜켜이 쌓여서 지금의 너를 만든 거야"

"좀 잘살았네, 배석류"

"기특하다, 배석류"

 

 

드레스 입은 석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반한 최씅! 드레스 입고 헤드락 걸어주는 석류입니다.

 

 

석류는 승효와의 결혼식을 좀 미루기로 하고 대신에 혜숙과 경종의 리마인드 웨딩을 시켜주기로 합니다. 경종은 은방울 꽃의 꽃말이 다시 찾은 행복이라며 미소를 짓습니다. 라벤더 멤버들도 드레스를 입고 합류합니다. 

 

 

10개월 후 혜숙과 미숙은 서로 사위자랑, 며느리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나윤은 동진에게 혹독한 피티를 받습니다. 

 

 

근식과 경종은 같이 배드민턴을 치면서 놀고 있습니다. 모음은 단호랑 연두와 영상통화를 합니다. 단호는 취재를 위해 남극으로 가서 모음을 만나기로 합니다. 

 

 

석류는 자신의 음식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는 댓글을 보고 울컥합니다. 

 

 

약속에 늦은 석류 때문에 화가 난 승효와 티격태격하던 석류는 싸우지 않기 위해 서로 손을 잡고 용용체를 씁니다. 두 사람이 같이 살 집 인테리어를 논의하기 위해 걸어가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화는 마무리됩니다. 

 

마무리

긴 시간 동안 석류와 승효, 모음과 단호, 그리고 혜릉동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화 하이라이트 및 비하인드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친구아들 16화 하이라이트 : https://tv.naver.com/v/62069669

 

엄마친구아들

16화 하이라이트|정해인X정소민, 없어선 안 될 소중하고 든든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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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15-16화 비하인드 : https://tv.naver.com/v/62083132

 

엄마친구아들

[15-최종화 메이킹] 주문하신 해피엔딩 나왔습니다~ 알콩달콩 승류&단음 커플의 데이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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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종영소감 비하인드 : https://tv.naver.com/v/62148393

 

엄마친구아들

[종영소감] 우리를 매주 울고 웃게 만들었던 혜릉즈가 보내온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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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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