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임 원인2 난임(Infertility) 원인들 중 배란장애 이외의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여성 난임 요인들 중 배란 요인 이외의 요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자궁 경부 요인(Cervical factor) 1) 빈도 5% 정도로 추정된다. 2) 검사 성교 후 검사(post coital test, PCT 혹은 Sims-Huhner test)가 보편적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이 검사를 하지 않는 추세이다. 시기 : 배란직전에 에스트로겐이 충분히 높으면 점액이 풍부하고 묽어지는데 이 시기에 검사한다. 방법 : 보통 성교 후 4-24시간에 경관 점액을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점액 내에서 활동성 정자의 수를 세어본다. 판정 : 성교 몇 시간 후에 검사할지와 운동성 정자가 얼마나 많아야 정상인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최근에는 PCT는 무용한 검사로 인식되어 거의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검사, 판정 기준.. 2024. 3. 26. 여성 난임(Female infertility) 요인에 대한 검사와 처치 - 배란 요인(Ovulatory factor) 일반적으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을 때 1년이 지나도 임신되지 않으면 난임(infertility)이라고 정의한다. 난임의 빈도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최초의 기록은 1865년 Sir James Young Simpson이 "여성 6명 중 1명은 자녀를 낳지 못한다"는 언급이다. 그 후 많은 역학 조사에서 난임부부의 빈도는 최하 10%이고 여성의 일생 중 임신이 잘 안 되는 경험을 할 확률은 20% 정도라고 발표되고 있다. 한국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의 역할 변화에 따른 결혼 연령의 증가로 인해 그 빈도는 늘어나는 추세이다. 난임 검사와 치료에서 최선의 방법은 최근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난임은 질환명이 아니고 증상을 의미한다. ..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