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화 줄거리 리뷰

by 엔젤카 2024. 9. 28.
반응형

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

소꿉연애에서 어른연애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석류가 승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승효에게로 가서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11화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리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2일 방영된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화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3%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럼 엄마친구아들 1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4.09.26 - [방송리뷰]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화 줄거리 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화 줄거리 리뷰

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승효와 석류 그리고 모음과 단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승효가 석류와 현준이 제대로 된 이별

angel-ca.com

 

엄마친구아들 12화 소꿉연애 줄거리

 

서로 키스한 후 바나나 우유를 함께 먹고 있는 승효와 석류

"우리 이제 무슨 사이야?"

"글쎄, 키스한 다음 사이?"

드디어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 변화가 생긴 두 사람입니다. 

 

 

석류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됩니다. 승효에게 대놓고 좋아한다고 들이대는 나윤을 보고 약간의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한 석류입니다. 

 

 

명우가 잠든 후 숙소 앞 마당에 나와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승효는 석류에게 내일 같이 올라가자고 제안합니다.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소방공무원으로 가려고 면접을 보는 모음.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직업만족도가 최상이라고 하는 모음은 정말 훌륭한 소방공무원이네요. 

 

 

외교부 차관을 찾아가서 혜숙은 자기 여자니까 더 이상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경종. 우리 혜숙이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냐고 외치는 경종에게 세환은 자신이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합니다. 

 

 

혜숙은 경종의 행동이 창피하면서도 좋습니다. 언제 싸웠냐는 듯 사이가 너무 좋아진 두 사람. 좋아보이네요. 

 

 

모음은 석류가 외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둘이 사귀기로 한거냐고 직접 묻습니다. 이에 결국 그렇게 됐다고 실토하는 승효와 석류. 모음은 결국 둘이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연두가 자전거도 타본적이 없고 킥보드도 타본 적이 없다고 하자 모음은 그런 연두가 안쓰러워 함께 캠핑을 갑니다. 텐트도 알아서 다 쳐주고 물총놀이도 같이 해주는 모음

 

 

승효와 데이트 겸 영화를 보기로 해서 한껏 차려입고 나온 석류. 그런데 승효는 예상과 달리 좀 데면데면합니다. 부끄러워서 그런 걸까요?

 

 

"제가 연두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거는 좀"

"안되나요? 기자님만 보면 심장이 떨려요"

당당하고 멋지게 고백하며 자신의 키스는 실수가 아니었다고 말하는 모음

그러나 단호는 그건 안 되는 일이라며 거절합니다. 

 

 

한편 혜숙은 걱정했던 치매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서 뇌 MRI를 찍습니다. 다행히 뇌에는 이상이 없고 알츠하이머는 아니라는 말을 듣고 안도하는 혜숙. 경종은 진료실을 나와 복도에서 주저앉아 엉엉 웁니다. 너무 걱정했다가 안심이 되었나 보네요. 

 

 

승효가 혼자 있는 줄 알고 요리학원에서 만든 너비아니를 싸들고 찾아간 석류는 사무실에 승효의 전여친인 태희를 포함한 사람들 모두가 있는 것에 당황합니다. 

"나 없을 때 언니 만날때는 어땠어? 언니는 막 다 어른스럽게 이해해 주고 그랬어?"

"대답해 주기 싫은데. 내가 그런 것까지 너한테 다 말해야 할 의무는 없잖아"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삐걱대는 두 사람입니다. 

 

 

모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석류. 모음은 처음에는 석류 편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듣다가 끝에는 니가 승효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승효는 석류와 현준의 사이를 다 이해해 줬기 때문이죠. 

 

 

"지난번에는 내가 미안했어"

"아니 무슨 소리야 원인제공자가 난데"

"아니야 내가 심했어. 둘이 있는 거 보니까 갑자기 막 사람이 옹졸해지고 치졸해지더라"

"근데 솔직히 좀 기쁘기도 했어. 니가 질투해 줘서"

언제 싸웠냐는 듯 다시 또 화해하는 두 사람입니다. 

 

 

만화책 보자고 방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서로 뜨겁게 사랑을 나누며 어른연애를 시작합니다. 

 

요약 및 다음이야기

승효와 석류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합니다. 석류는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는데도 데면데면한 승효가 서운했었지만 알고 보니 그건 승효가 너무 긴장을 해서 그랬던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승효의 마음이 확고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 석류는 승효와 화해하고 본격적인 어른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3화 예고 및 12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엄마친구아들 13화 예고 : https://tv.naver.com/v/61303240

 

엄마친구아들

[13화 예고FULL]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달콤한 비밀연애에 웃음꽃 번지는 정해인x정소민🩵🩷

tv.naver.com

엄마친구아들 12화 하이라이트 : https://tv.naver.com/v/61302568

 

엄마친구아들

12화 하이라이트|정해인X정소민, 친구 사이에서 진짜 연인으로♡

tv.naver.com

엄마친구아들 11-12화 메이킹 : https://tv.naver.com/v/61315145

 

엄마친구아들

[11-12화 메이킹] 파티🎉파티🎉파티🎉 설렘+웃음 스파크 터지는 약속의 비하인드😘

tv.naver.com

사진출처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화 화면캡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