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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화 줄거리 리뷰

by 엔젤카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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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

본격적인 사각관계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더욱더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승효가 더 이상 고백을 미룰 수 없어 석류에게 달려가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7화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리뷰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5%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럼 엄마친구아들 8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024.09.09 - [방송리뷰]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7화 줄거리 리뷰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7화 줄거리 리뷰

지난 이야기 및 시청률석류에 대한 승효의 감정이 컨트롤되지 못하고 점점 더 고조되어 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지난 회차에서는 사람 미치게 좀 하지 말라는

angel-ca.com

 

엄마친구아들 8화 그의 비밀 줄거리

 

"내가 널 좋아해"

드디어 오랫동안 숨겨왔던 석류를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승효. 갑작스런 승효의 고백에 석류는 요리하다가 손을 다칩니다. 승효는 석류의 데인 손을 잡고 찬물에 식혀줍니다. 그러면서 승효는 석류에게 대답할 시간을 주겠다고 합니다. 

 

 

승효의 엄마 혜숙은 승효가 준 생일선물을 꺼내봅니다. 목걸이 였는데 혜숙이 원래 하고 있던 목걸이와 같은 것으로 보이네요. 생일카드에는 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도 혜숙은 아들의 선물을 꺼내 목에 걸며 좋아합니다. 경종은 혜숙이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승효의 고백에 예전 일이 떠오르는 석류. 물이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어린 석류에게 물속에 들어가면 소리가 이렇게 들린다며 석류의 귀를 막아주던 어린 승효. 어쩌면 석류가 먼저 승효에게 마음이 생겼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승효의 고백으로 석류도 승효도 잠을 못자고 안절부절못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두 사람

 

 

다음날 집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고백에 대한 대답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유통기한을 정하자고 합니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통조림의 유통기한을 보던 승효는 3년은 너무 긴 거 아니냐며 우유칸으로 갑니다. 뒷줄에 있는 흰 우유를 고르며 이걸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승효

 

 

한편 현준은 석류의 엄마인 미숙을 만나 자신은 아직 석류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미숙은 파혼까지 갔던 현준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석류가 자기처럼 날개가 꺾여서 사는 것은 싫기 때문에 석류가 현준과 다시 잘돼서 미국을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현준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유통기한 11일 남은 우유를 찍어서 석류의 핸드폰으로 보내는 승효. 짧은 기한에 석류는 미간을 찌푸립니다. 

 

 

석류에게 고백했다고 전여친인 태희에게 말하는 승효. 결국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는 건가라는 태희의 말에 승효는 자신이 석류에게 고백한 건 여자라서가 아니라 배석류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석류가 요리학원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된 미숙. 미숙은 석류가 요리를 한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을 받습니다. 

 

 

"너 하던 일은 어떻게 하고?"

"좋은 경험이었어. 소중한 시간이었어 근데 그건 여기까지인 것 같애 아빠"

"헛똑똑이를 키웠구나. 회사 10년도 못다닌 근성으로 니가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왜 나만 기준이 다른데? 왜 나한테만 이렇게 엄격해? 나는 단 한 번의 시행착오도 용납이 안돼?"

동생은 뭘해도 봐주면서 자신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부모님이 서운해 감정이 격해지는 석류입니다. 

 

 

울적한 석류를 데리고 이팝나무 길을 걷는 승효. 옆에서 석류를 열심히 위로합니다. 이에 석류의 기분은 다행히 조금 나아집니다. 승효는 석류에게 자기 회사에서 요리 연습을 하라고 제안합니다. 

 

 

한편 단호는 구급대원의 삶을 체험해 보고 기사를 쓰기로 합니다. 모음과 함께 일일 구조사로 일하는 중 벌에 쏘여 얼굴이 엉망이 된 단호.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조사 체험을 마칩니다. 

 

 

현준은 건축 의뢰를 하겠다며 승효의 건축사 사무실을 찾아옵니다. 석류는 요리연습을 하러 승효의 사무실을 찾았고 이에 승효, 석류, 현준 세 사람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됩니다. 승효는 현준이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와 석류 옆에 있는 것이 매우 못마땅합니다. 

 

 

요리를 해주던 석류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집니다. 현준과 승효가 석류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석류는 승효의 손을 뿌리치고 현준에게 응급실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응급실에서 석류는 의사에게 자신이 3년 전 위암으로 위의 70%를 절제했고 항암치료까지 마쳤다고 고백합니다. '그의 비밀'이 '그녀의 비밀'로 바뀌며 엄마친구아들 8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요약 및 다음이야기

엄마친구아들 8화에서는 석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승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석류는 승효의 고백에 아직 대답을 하지 않았고 승효는 석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석류가 요리를 하기로 한 것을 부모님이 알게되어 갈등이 생겼고 승효는 석류 곁에서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요리연습을 하던 석류는 갑자기 쓰러졌고 그녀가 위암을 진단받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자신이 모르던 석류의 시간이 있다는 것에 크게 서운해하고 화내는 승효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친구아들 9화 예고 및 8화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됩니다. 

 

엄마친구아들 9화 예고 : https://tv.naver.com/v/606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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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예고FULL] "내가 너한테 이것밖에 안됐어?" 정소민의 고백에 억장이 무너지는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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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7-8화 메이킹 : https://tv.naver.com/v/6065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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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메이킹] 혜릉동 주민들아, 이럴 때를 대비해서 메이킹 가져왔지. 어때? 위로가 잘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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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8화 하이라이트 : https://tv.naver.com/v/6064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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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하이라이트|K-장녀 정소민,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말 못 한 아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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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드라마 '엄마친구아들' 8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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